상조회사? 봉안당에서 리베이트 이렇게나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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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6-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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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메이저급 상조회사들이 납골당(추모공원, 추모관)으로부터 관행처럼 도를 넘어선 리베이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봉안시설 1기의 가격은 많게는 1000만원(눈높이단 기준)에 달한다. 여기에는 과도한 리베이트가 들어있어 유가족의 부담으로 고스란히 비용이 전가되고 있는 것이다.

상주들에게 접근해 봉안시설을 소개해주고 수수료(R-T : 리베이트)를 받는 중개 업체(영업자)들도 있다. 이러한 업체들 또한 많은 고객을 기확보한 상조회사가 공룡으로 성장해 중개업체및 납골당(추모고원, 추모관)을 좌지우지 할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리베이트를 주는 납골당에만 고객을 소개해 주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관행처럼 뿌리 내리고 있다. 리베이트로 인한 납골당 거품 가격의 부담이 고스란히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