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묘업무 시청서 원스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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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7-07-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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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그동안 와동, 부곡동 등 각 동에서 추진되던 장묘업무를 시청 위생정책과로 이관해 장묘허가 업무와 사후관리 업무를 원스톱으로 일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장묘업무 일원화작업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장묘문화 행정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꽃빛공원과 하늘공원 현장사무실에도 장묘관련 민원처리가 병행 추진 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민원처리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증가하는 장사수요에 대비해 약 3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곡동 하늘공원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6단계 봉안시설(5300기)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