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46건 4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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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8-04 10:23:47

공원묘지 인허가 받지 않고 무단으로 공사 논란

전북 완주군이 호정공원묘지 조성공사 업체 편들기 논란을 빚고 있다. 인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공사하다 적발된 업체의 위법행위를 사실상 합법화하려는 절차를 밟고 있는데다 이 업체가 공사중지 처분 중에 몰래 작업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완주군은 지난 4월 상습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된 공원묘지 조성업체 (재)호정공원의 사업기간 연장 신청을 인가한 데 이어 6월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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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8-01 16:27:36

제주시, 무연고분묘 309기 개장공고

제주시는 올해 무연고분묘 일제정비사업으로 309기애 대한 개장공고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제주시는 4~5월 읍면동을 통해 무연고분묘 접수를 받았으며, 6~7월 분묘관리 상태 등을 현장 조사해 공고 대상을 확정했다.   개장공고는 제주도와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제되며, 중앙일간지 및 지방일간지에 3개월간 2회에 걸쳐 개장공고를 하게 된다.   2차 공고는 첫번째 공고일로부터 40일이 지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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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8-01 16:05:23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운영업체 직원 횡령 경찰 수사

종합장례문화시설인 용인평온의 숲 내 장례식장과 매점,식당, 화원 등을 운영하는 위탁업체의 직원이 수익금 일부를 횡령한 정황을 잡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5일 용인시 이동면에 있는 평온의숲 내 장례식장 운영업체인 A업체의 사무실과 직원 2명의 자택 2곳을 압수수색했다.경찰은 법인이 운영하는 매점과 식당 등의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직원이 횡령한 정황을 잡고 이날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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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7-21 12:08:50

수원시, 화장 건수 증가 시설확충 필요성 제기

2022년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이뤄지는 화장(火葬) 건수가 2016년보다 20.9% 늘어난 1만 1974건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시 장사시설 지역 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연구를 담당한 을지대학교산학협력단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화장 화장 건수는 연평균 3.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원시의 장사시설 수급 여건을 반영해 장사시설 확충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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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 admin
  • 2017-07-21 12:03:32

인천가족공원 반환 묘지 친환경 가족봉안묘로 조성

인천가족공원 내 공설묘지 중 반환된 묘지는 친환경 장사시설인 ‘가족봉안묘’로 탈바꿈 된다. 인천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천시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17일 공포하고,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한다.16일 시에 따르면 공설묘지는 지난 1996년 조성돼 2002년에 7천422기가 만장됐지만, 장사문화 인식 변화로 묘지를 개장해 화장하는 사례가 늘어 반환된 묘지가 현재 333기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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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 admin
  • 2017-07-21 12:00:43

강화군 공설묘지에 ‘자연친화형 장지’ 조성

인천시는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산 8번지 공설묘지 내 유휴 부지 3천㎡를 도시계획시설 자연장지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성사업은 2014년 강화군에서 실시한 장사시설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다. 자연장지 방식의 주민 선호도가 높은 데 비해 이용할 수 있는 공설 자연장지가 없어 추진이 결정됐다. 자연장지는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 잔디, 화초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할 수 있는 친환경 장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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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admin
  • 2017-07-21 10:15:38

안산시, 장묘업무 시청서 원스톱 처리

경기도 안산시는 그동안 와동, 부곡동 등 각 동에서 추진되던 장묘업무를 시청 위생정책과로 이관해 장묘허가 업무와 사후관리 업무를 원스톱으로 일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장묘업무 일원화작업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장묘문화 행정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꽃빛공원과 하늘공원 현장사무실에도 장묘관련 민원처리가 병행 추진 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민원처리가 더욱 편리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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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7-14 17:02:08

“장흥에 묘지도 모자라 납골당까지” 주민들 거센 반발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공원묘지에 10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봉안당) 설치 허가를 시에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신세계공원은 지난달 20일 장흥면 일영리 신세계공원 내 주차장 부지 8천776㎡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10만 626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설치허가를 신청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일영1리 주민들은 ‘신세계공원묘지 납골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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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admin
  • 2017-07-07 11:50:05

양주지역 반려동물 화장장 건립 제자리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반려동물 사체를 화장시설 등에 의뢰해 처리해야 하는데도 양주지역에는 화장시설이 없어 몰래 매몰 처리하는 등 각종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는데다, 동물장묘업 설치를 추진하는 업체들도 주민 반발 등을 우려, 나서지 못하고 있어 불법 행위만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 8월 주민 김모씨가 낸 광적면 비암리 1천40㎡ 규모의 폐기물처분시설(동물사체소각 장묘업) 신축허가 신청에 대해 3개월 만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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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 admin
  • 2017-06-28 16:46:17

구미 장천면 장례식장 영업 주민 반발

경북 구미시 장천면 하장리의 A요양병원이 장례식장을 지으려고 하자 주민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하장리 주민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원한 A병원은 지난해 3월 구미시로부터 요양병원 용도의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병원 측이 장례식장까지 지으려고 하자 주민은 “주민 동의 없이는 안된다”며 장례식장 건립을 반대했다. 당시 주민들은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소음, 교통량 증가 등 주민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병원 측이 별다른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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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admin
  • 2017-06-28 16:45:19

장묘시설 ‘윤달마케팅’ 성행

대구 서구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안경수(53) 씨는 최근 어머니와 작은 말다툼을 벌였다. 80대 중반인 안 씨의 모친은 안 씨 남매와 한 마디 상의 없이 본인 사후에 모셔질 납골당을 500만원이란 거금을 들여 계약하고 왔기 때문이다. 얼마 전 어머니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들과 함께 유명 사찰로 무료 여행을 다녀온다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모 상조회사의 호객용 여행이었다. 안 씨의 어머니는 윤달을 맞아 납골당 계약을 하라는 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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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admin
  • 2017-06-28 16:44:05

천정배, ‘전두환·노태우 국립묘지 안장 금지’ 5·18 특별법 개정 발의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은 14일 12.12 반란 주범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을 금하는 법안을 재차 발의한 데 대해 “헌정파괴범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은 국립묘지의 취지에 맞지 않고 헌법에도 맞지 않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자신이 발의한 5.18 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전두환, 노태우 이 사람들은 12.12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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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admin
  • 2017-06-28 16:43:07

원주시립화장시설 윤달기간 시간 연장

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윤달 묘지 정비 증가에 따라 시립화장시설 이용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시립화장시설 화장로 2기에 대해 하루 각 4회차(오후 4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해당 기간동안 5회차(오후 4시~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다만 묘지 소재지가 원주지역인 개장 유골로만 제한된다.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반드시 개장 신고증이 있어야 하며 사전에 묘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야 한다.예약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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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6-28 16:42:15

공원묘지 리모델링하다 유골 훼손?···위자료 청구 가능

공원묘지 묘소를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유골을 훼손하는 불상사가 있었다. 공원 측은 시간 여유가 없어서 생긴 불가피한 일이라고 변명을 한다. 전문가들은 유족들이 공원을 대상으로 하자를 보수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은 물론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까지 청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우에 따라선 해당 묘지공원 측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지난 4월 A씨는 어머니의 묘소가 있는 경기 용인시 소재 B묘지공원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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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6-28 16:36:23

“장례식장 운영권 줄게” 전국 돌며 사기행각, 40대 남성 검거

장례식장 운영권을 빌미로 수십억을 편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북경찰서 악성수배자전담팀은 장례식장 운영권 양도 등 권한 부여된 관계자인 것처럼 속여 돈만 챙긴 A(41)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충남 천안, 전남 광주, 경기 동두천 등 전국을 돌며 B(47)씨 등 8명을 속여 총 32억원의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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