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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12:03:32
인천가족공원 내 공설묘지 중 반환된 묘지는 친환경 장사시설인 ‘가족봉안묘’로 탈바꿈 된다.
인천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천시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17일 공포하고,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한다.16일 시에 따르면 공설묘지는 지난 1996년 조성돼 2002년에 7천422기가 만장됐지만, 장사문화 인식 변화로 묘지를 개장해 화장하는 사례가 늘어 반환된 묘지가 현재 333기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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