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46건 4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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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3-02 14:48:45

일제강제징용 33인 원혼 귀향 서울시립 묘지에 유해 안치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들의 원혼이 뒤늦게나마 모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상당수의 일제 강제징용자들은 일본의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노역과 침략전쟁에 동원돼 갖은 고통 속에 처참하게 희생되고도 유해마저 일본 및 태평양 군도 등에 산재, 방치돼 있다.     상당수의 일제 강제징용자들은 일본의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노역과 침략전쟁에 동원돼 갖은 고통 속에 처참하게 희생되고도 유해마저 일본 및 태평양 군도 등에 산재, 방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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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3-02 14:45:36

신암선열공원, 5월1일 국립묘지로 승격 개원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은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일은 5월1일이며,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원 행사를 성대히 치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이를 위해 18년도 국립신암선열공원 집행 예산 4억원을 확보하고, 이 중 1억원을 개원식 행사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중으로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준비를 전담할 TF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개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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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admin
  • 2018-03-02 14:31:52

인천가족공원 묘지 조성 사업 묘지 가족에 알리지 않아 불만

인천시가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묘지에 가족봉안묘를 조성하면서 기존 묘지 가족들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다.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가족공원은 기존에 공지로 관리하던 묘지를 가족봉안묘로 조성해 화장한 유골을 한 곳에 모아 안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1월 16위용(화장한 유골 16구) 42기·8위용 292기 사용신청을 받았으며 16위의 경우 17대1, 8위용은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기존 묘지는 매장 2구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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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2-26 13:04:40

세월호 추모공원, 봉안시설등 ‘안산 화랑유원지’ 조성한다

세월호 추모공원이 정부합동분향소가 있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조성될 전망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지역 추모공원을 현재 정부합동분향소가 있는 화랑유원지에&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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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2-26 12:53:46

아산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본격 발굴 시작

충남 아산시는 배방읍 중리 산86-1번지 일원에서 김장호 아산유족회장 및 유족 50여명과 함께 개토제를 시작으로 한국전쟁민간인 희생자유해발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개토제는 홍성문화연대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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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 admin
  • 2018-02-19 11:33:03

김성원 의원, 20일 ‘제3현충원 건립’ 토론회 개최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제3현충원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가보훈처, 국무조정실 등 유관기관 담당 국장과 보훈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지난 2015년 국가보훈처가 용역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4~7년 내에 현재 국립묘지가 만장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국립묘지 확충보다 신설을 장기적인 대안으로 제시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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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2-12 12:13:35

“We Serve! 우리는 모신다!”

울산공원묘원 무술년 시무식 가져 재단법인 울산공원묘원(대표 이성재·이하 울산공원)은 지난달 13일 롯데호텔 도림홀에서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과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성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캐치프레이즈를 “We Serve!  우리는 모신다!”로 정했음을 선포하며 "울산공원은 전 임직원 상대로 고객만족 CS교육과 시뮬레이션을 시행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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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2-07 14:17:51

유족들, 화장장 구하느라 전전긍긍

최근 대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아버지 장례를 치른 최모(59)씨는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닥쳤다. 유언에 따라 화장(火葬)을 하려고 보니 대구의 화장장에 자리가 없었다. 최씨는 "경북 의성과 구미 등 인근 지역도 알아봤지만 지역 주민이 아니라 2~3배의 이용료를 내야 해 부담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 다행히 최씨는 운 좋게 자리가 생겨 겨우 3일장을 치렀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심신을 가다듬기도 전에 화장장을 구하느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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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2-07 14:09:08

대전 추모공원 제3봉안당 10월 준공

올해 10월께 대전 추모공원 제3봉안당 준공이 예정된 가운데 화장시설인 정수원 이전 등 장사시설 종합단지 조성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화장시설과 봉안당이 떨어져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불가능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추모공원 제1·2봉안당 만장에 따라 제3봉안당 건립을 추진해 왔다. 대전 서구 괴곡동 소재 지상 4층 연면적 1790㎡ 부지에 봉안구수 2만 5000구와 주차장 285대 조성을 위해 사업비 74억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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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 admin
  • 2018-02-07 13:55:29

장례 방해…유족들에게 돈 챙긴 주민 검찰 '송치'

충남 태안경찰서는 마을에 묘를 쓴다는 이유로 장례를 방해하고 유족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공갈 및 장례식 등의 방해)로 마을 주민 등 4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을 개발위원장 등이 포함된 이들 주민은 지난 1월 초 부친상을 당한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려고 마을로 진입하자 운구 차량을 가로막고 시신을 매장하는 대가로 마을 발전기금 2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천2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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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admin
  • 2018-02-05 16:22:05

법원, 조상 묘지 허가없이 파낸 문중회장 집행유예

문중 소유 토지 안에 산재한 남의 분묘 8기를 파내 주인 허락 없이 유골을 화장해버린 6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분묘발굴 혐의로 기소된 이모(6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시 애월읍에 연고를 둔 모 종친회 문중회장인 이씨는 지난 2013년 3월 인부들을 동원해 문중 소유 안에 조성된 분묘 8기를 주인 허락없이 파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분묘 주인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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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_장사문화_정착_우수_읍면시상식001.JPG
  • admin
  • 2018-02-02 12:00:32

고창, 매장묘지없는 장사문화 조성 무연고 묘 정비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국토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매장문화를 배제하고 화장 및 수목장 등 선진 장사문화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군은 매장 묘지 없는 명품 고창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14개 읍면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흥덕면(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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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02-02 11:29:30

‘남원시추모공원’ 총 사업비 16억6천만원 들여 완공 운영 개시

전북 남원시는 국비 6억원과 도비 1억3천, 시비 5억3천 등 총사업비 12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남원시승화원 인접부지에 시민편의 제공의 일환으로 친환경적인 공설자연장지를 조성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또는 화초, 잔디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 지내는 친자연적 장례방법으로 자연을 보존하고, 매장과 봉안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접근성 용이 등 관리가 편리한 이유로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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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admin
  • 2018-01-26 11:58:31

화순고인돌유적지 진입도로 황토길 포장

전남 화순군은 5억원을 들여 화순고인돌유적지 진입도로를 황토길로 포장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고인돌유적지는 2001년 12월 고창·강화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보존 위주로 관리되면서 도로포장 등이 제한됐다.   때문에 비만 오면 유적지 도로가 패이면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군은 문화재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지난해 3억원, 올해 2억원 등 5억원을 확보해 진입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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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 admin
  • 2018-01-18 16:50:08

납골당 유골함에 보관된 귀금속 훔친 40대 영장

납골당 유골함 나사를 드라이버로 풀고 금품을 훔쳐 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기장경찰서는 16일 절도 혐의로 황모씨(45)를 입건했다고 밝혔다.황씨는 지난 해 11월 9일 낮 12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 있는 한 사찰 납골당에서 고인 A씨의 유골함 유리문을 드라이버로 풀어서 열고 그 안에 보관된 금목걸이와 금반지 등 귀금속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납골당 관리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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