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48건 3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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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3-10 16:35:13

“원주시화장장 유골함 이전시 위치변경해달라 요구 민원이 속출”

강원도 원주시화장장의 추모공원 이전을 앞두고 유골함 위치를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는 민원이 속출,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내달 하순 쯤 현재 원주시화장장 봉안당 내에 안치된 1358개의 유골함을 흥업면 사제리 추모공원 봉안당으로 이전한다고 최근 유족들에게 공지했다.하지만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상당수 유족들은 “유골함을 추모공원으로 이전할 경우 사람의 눈높이에 맞는 가운데층으로 우선 배정해 야한다”는 입장이다.사설 봉안당 안치단의 경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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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3-10 16:13:56

김해 상동면 불법묘지 조성 산림훼손 민원제기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1058-18번지 일대 임야 수천평이 불법묘지 조성으로 산림훼손 등 무단형질 변경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를 관리 단속해야 할 시 당국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방치 내지 방관해 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말썽을 빚고 있다. 이러한 불법사실을 제보한 인근 주민 A모씨는 “특정 성씨 불법 묘지조성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본격적으로 불법이 이뤄진 것은 2년에 걸쳐 자행됐다”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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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3-10 16:06:23

산림 담당 간부 공무원 퇴직 후 관련 회사 취업 논란

전북 완주군에서 산림 보존 관련 업무를 총괄하던 공무원이 퇴직 후 관내에서 대규모 산림훼손을 일으키고 있는 건설 회사에 취직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전북 완주에서 발생한 묘지공원 조성 승인 절차 과정이 산지훼손 등 불법을 묵인하는 수순이라는 지적속에서 드러났고, 이에 따라 이 공무원의 취직 배경과 공직자 윤리법 위반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 완주군 전직 산림과장 A모씨가 지난 2014년말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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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 admin
  • 2019-03-10 15:58:46

타인의 묘지 파헤치는 행위, 처벌은 합헌 결정

다른 사람의 무덤을 무단으로 파헤치는 행위에 대해 징역형으로만 처벌하도록 한 것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춘천지방법원이 ‘분묘를 발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내용이 담긴 형법 160조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달라며 제청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춘천지법은 앞서 “비슷한 유형의 범죄인 사체를 욕되게 하는 행위나 매장된 시신 또는 유골을 옮기는 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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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3-04 14:12:07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 유골, 제주도 선운정사 봉안

일제 강점기 희생자 유골 제주봉안 위원회는 27일 제1차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이 본격 추진, 제주 봉안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본 각지에 흩어져 있는 희생자들의 유골을 봉환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첫 결과물로 이날 일본 오사카 사카 통국사에 모셔진 유골 74위에 대한 제주 봉환이 본격 진행됐다.27일 오후 2시 통국사에서 유골 인수식 및 봉환이 추진됐으며 28일 오후 2시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 후 오후 4시30분 한국프레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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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3-04 13:54:11

남해추모누리 자연장지 조성사업 당위성 피력

경남 남해군은 이번 작업으로 영화원(화장장)에 설치돼 있던 안치실(염습실)을 유족 편의를 위해 장례식장으로 이전했고, 유족 휴게실과 화장실을 개·보수해 추모누리를 찾는 조문객과 군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장장)에 설치돼 있던 안치실(염습실)을 유족 편의를 위해 장례식장으로 이전했고, 유족 휴게실과 화장실을 개·보수해 추모누리를 찾는 조문객과 군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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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
  • admin
  • 2019-03-01 17:57:43

속초시, 봉안당 및 공설봉안묘 사용 제한 완화

강원도 속초시는 장례문화 선진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추모의 집(봉안당)과 공설봉안묘에 대해 사용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15일(금) 공포한다. 이는 시민 한사람이라도 행복한 속초건설이라는 민선7기 시정 목표를 뒷받침하는 것으로써 행정편의 보다는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속초시는 그동안 유족들이 민원으로 제기하였던 추모의 집(봉안당)과 공설봉안묘 사용 시 개인단에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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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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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3-01 14:37:37

청도군, 자연적 장례문화 확산 설명회

경북 청도군이 지난 22일 청도군민회관에서 노인 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24일 청도군에 따르면 노인 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에게 재능나눔 활동 기회를 부여해 사회참여를 통한 노후 성취감 제고, 건강 및 대인관계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에는 200명의 어르신이 재능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에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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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19 16:54:23

서천서 반대로 무산된 제2 국립수목장림, 보령이 '유치'

산림청이 2015년부터 추진하던 제2 국립수목장림이 대상지 선정과정에서 불거진 주민과의 깊은 대립으로 수년간 방황하다 자치단체의 열정과 주민 호응도가 높은 충남 보령으로 최종 낙점됐다.첫번째 대상지였던 충남 서천 내 국유림이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속에 무산되자 산림청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이에 서천과 이웃한 보령시가 응모해 선택됐다.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 확산과 수목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립수목장림에 대한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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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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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14 14:34:12

이영두 목련공원이사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이영두 목련공원 이사장이 지난달 23일 전국공원묘원협회 월례회의에서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패 수여는 유재승 전국공원묘원협회 회장이 대신했다.   이영두 이사장은 지난 1989년 재단법인 목련공원 이사장 겸 대표로서 공원묘원을 시각적·공간적으로 조성해 추모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이영두 이사장은 “삶과 죽음은 하나의 연장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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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1면공원.JPG
  • admin
  • 2019-02-14 14:30:13

전국공원묘원협회 올해 첫 월례회의 개최

장사법 개정에 대한 회원사들 의견 청취   전국공원묘원협회는 1월 23일 서울 역삼동 협회사무실에서 올해 들어 첫 월례회의를 열고 장사법 개정에 대한 회원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신세계공원묘원, 목련공원, 동산공원 등 다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매장외의 장법관련 도입에 관한 장사법 저촉 문제 등 재단법인 운영관련 애로사항을 진솔하게 논의하고 장사법 개정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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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14 13:11:05

대전시설公, 장묘문화 개선사업 발대식 가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1일 대전 정수원과 추모공원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장묘문화 개선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정수원, 추모공원 인근 거주자들이 참여해 유족 안내, 주차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한다. 또 장례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장사문화 인식개선에 앞장선다.공단의 장묘문화 개선사업은 서구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2년 시작됐으며, 올해 총 1억 3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40명이 9개월간 사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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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14 13:01:53

방치된 독립유공자 묘소 중랑구민이 돌본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독립운동가 등 망우묘지공원에 안장된 근현대 유명인사 60명의 묘역을 관리하기 위해 주민자율봉사단인 '영원한 기억봉사단'을 구성한다고 13일 밝혔다. 1933년부터 1973년까지 공동묘지로 사용된 망우묘지공원에는 한용운, 방인환, 박정환, 이중섭 등 근현대 격동기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들의 묘소가 있다. 하지만 국가보훈처의 관리를 받는 국립묘지와 달리 묘지공원으로 등록돼 있어 문화재도 아니고 유족도 없는 묘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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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14 12:56:07

남양주시, ‘공설‧공동묘지 재개발탄력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시 소유의 공설‧공동묘지를 자연친화적인 문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품격 있는 자연장지 조성 및 봉안시설 설치를 위한 재개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참석자들 대부분이 이구동성으로 찬성 하고 있어 공설. 공동 묘지 재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 복지국은 13일 오후2시, 시청 푸름이방에서 지성군 부시장 주재로 공설‧공동묘지가 소재한 관할지역 기관장 및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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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07 12:09:52

독립운동가 황기환 선생,‘알링턴 국립묘지’ 안장 추진

일제 강점기 유럽과 미국을 무대로 독립운동을 벌이다 숨진후 퀸즈의 공동묘지에 묻혀 100년 가까이 방치돼 온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의 유해를 조국의 땅이 아닌 워싱턴 DC인근 알링턴 미국립 묘지에 안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황기환 선생의 묘가 2010년 처음 발견된 후 지난 10년간 한국의 현충원으로 이장하려고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으나 한국정부가 협조하지 않으면서 결국 방향을 튼 것이다. 4일 황기환 애국지사 기념사업회(가칭)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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