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8-08-11 15:10:48
제주도 산간 들녘에 오래전 조성된 묘지를 돌며 동자석 등을 훔쳐 내다 판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사기, 특수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48)씨에 징역 3년 6월, 박모(42)씨에 징역 3년, 이모(45)씨에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4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제주도 곳곳의 묘지 등에서 동자석과 촛대석, 문인석, 상석 등을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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