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 36 페이지 | 한국장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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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28 09:51:48

공원묘원협회 20여 회원사 장묘탐방

양평공원·분당메모리얼파크 시설견학 최근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인 변화와 이로 인한 장사정책의 혼란으로 재단법인 공원묘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비 체납으로 인한 경영난에 이어 화장이라는 시대적 장법의 변화가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원묘원협회 대구 경북지회 이재실 우성공원묘원지회장, 배재관 안동공원묘원 대구·경북지회 총무 등 20여개 회원사들이 지난 9월 4일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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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27 12:23:24

파주 이북도민 추모공원 관리 ‘엉망’

“돌아가신 부모님께 추석 인사를 드리고자 추모공원을 찾았는데 석물이 40도가량 옆으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어느 가족이 그 모습을 가만히 두고 보겠습니까”파주시에 조성된 한 이북도민 추모공원. A씨는 지난 2011년 황해도 출신 부모님을 이곳에 안치하고 추석 성묘 차 공원을 찾았다가 석물이 아래로 기울어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매년 명절마다 이곳을 찾았지만 이 같은 모습은 올 추석이 처음이었다. A씨는 “우리 묘가 ‘합장묘’라 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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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17 14:48:03

국립묘지·호국원 안장 제외 대상자 위해 재향군인회, 전용묘역 조성

국립묘지나 호국원에 안장되기 어려운 재향군인회원들을 위한 전용묘역이 생겼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14일 “향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영혼들을 추모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 분당추모공원에 전용묘역을 마련하고 지난 12일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향군 전용묘역은 이번에 처음 생긴 것으로 향군은 국립묘지 또는 호국원 안장 여건이 되지 않는 향군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용묘역 조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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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17 14:44:50

여수시 주삼동 12년째 무연고 묘지 ‘벌초’

전남 여수시 주삼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가 12년째 무연고 분묘 벌초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주삼동에 따르면 지난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활동이 펼쳐졌다.이날 벌초봉사에는 주민자치위,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환경대책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해산동 대평마을 공동묘지의 무연고 분묘 300여 구를 벌초한 후 합동차례도 지냈다.주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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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11 13:27:27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국립수목장림 '기억의숲' 유치

충남 보령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국립 ‘기억의 숲’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 개화리 산 23-4번지 일대에 오는 2021년까지 자연친화적 수목장림 조성과 함께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기억의 숲’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 개화리 산 23-4번지 일대에 오는 2021년까지 자연친화적 수목장림 조성과 함께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모란공원과 올해 준공된 보령시공설수목장림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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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11 13:18:10

모악산 입구에 봉안당 설치 땅주인과 시민연대 ‘진실공방’

전북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납골당 설치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은 모악산에서 등산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등산코스인 완주군 구이면 입구에 땅주인이 종교시설을 짓겠다면서 시작됐다. 등산로 입구 오른편에 위치한 공터 입구는 현재 철문으로 가로막혀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이미 다리도 놓여있고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토지공사까지 완료된 상태다. 주변에는 납골당 설치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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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11 13:10:43

‘납골당’ 영각사 매각 개시…내달 12일 예비입찰

납골당(봉안당) 최초로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군자산영각사추모공원(재단명 대한불교영각사재단·이하 영각사재단)의 매각 절차가 진행된다. 매각자 측은 이르면 다음 달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7일 IB업계에 따르면 영각사재단의 회생절차를 담당하는 수원지방법원과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9일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2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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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05 10:38:38

사천시, 누리원에 공설 자연장지 개장

경남 사천시는 다양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공설 자연장지를 3일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시 송포동에 있는 공설 화장장 및 납골공원인 누리원 내 1만 6000㎡에 만든 이 자연장지는 잔디형으로 모두 8686기를 안장할 수 있다. 장례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서부경남 각 지자체들도 공설 자연장지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시는 "최근 크게 늘어나는 자연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 장지를 만들었고, 회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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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05 10:23:30

중국 섬서성 사회사무협회 김포시 장묘문화 견학

중국 섬서성(산시성) 사회사무협회 고찰단(이하 고찰단) 20여명이 4일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를 찾아 양국 장묘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를 찾은 섬서성장의협회 곽청범 부회장을 비롯한 고찰단은 이날 의장실을 예방해 시의회 의장단(의장 신명순, 부의장 김종혁)과 환담을 나눈 뒤,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한국의 장묘문화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브리핑에서 진행한 시 노인시설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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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03 12:13:16

'3만기 수용' 구미시립납골당 2관 11월 완공

경북 구미시는 시립납골당(공설숭조당) 2관을 오는 11월에 완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립납골당 1관(1만170기) 포화에 대비해 2016년 1월 91억원을 들여 2관을 착공했다. 2관은 구미시 옥성면 1만3천928㎡ 터에 짓는 3층짜리 납골당(연면적3천615㎡)으로 유골 3만기를 안치할 수 있다. 구미시민은 15년 봉안에 20만원, 타지역민은 70만원이다. 추가로 15년씩 두 차례 연장하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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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03 12:10:04

일본서 '합장묘' 갈수록 인기

여러 명의 유골을 한꺼번에 매장하는 '합장묘'의 인기가 일본에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키타(秋田)현 아키타시는 시내 평화공원에 1천500명분을 수용할 수 있는 합동묘를 조성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희망자가 수용능력을 크게 초과하자 합장묘의 규모를 현재의 배로 늘리기로 했다. NHK에 따르면 호즈미 모토무(穂積志) 아키타 시장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합장묘의 규모를 현재의 배로 확대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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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03 12:07:06

대구시립묘지에 압력넣어 묘 불법조성한 전 시의원 집유

대구지법 형사항소4부(서영애 부장판사)는 31일 공무원에게 부탁해 시립묘지 관리업체에 압력을 행사해 묘를 불법으로 이장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된 전 대구시의원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와 함께 기소된 전 대구시의원 B씨와 대구시 간부 공무원 C씨에게도 1심과 같은 벌금 500만원과 4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정부의 매장 억제 정책에 따라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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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03 11:48:17

김해공원묘원 관리기금 6년째 갈등, 묘원 측 "관리비 충당위한 합법 선택"

경남 김해 낙원공원묘원(이하 낙원공원)이 30년 전 묘지 영구관리기금을 예치했던 분양자들에 대해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추가 예치금을 요구하고 있어 분양자와 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미납부자에 대한 위법성과 처벌 근거가 부족해 해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낙원공원은 지난 1981년부터 1991년까지 분양자들과 묘지선정 계약과 묘지 영구관리기금 계약을 맺어왔다. 하지만 현금 가치ㆍ금리 하락，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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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9-03 11:12:50

재단법인 선산공원묘원 구미시립납골당 운영 포기, 장례대란 오나

경북 구미시와 구미시립납골당 운영권자간 수익금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납골당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시립납골당 운영이 중단될 경우 대안 시설이 없어 장례대란마저 예고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구미시로부터 시립납골당의 운영권을 위탁받은 재단법인 선산공원묘원이 오는 9월부터 운영을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 구미시가 그동안 선산공원묘원에 제공했던 납골당 수익분배금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하자 선산공원묘원은 적자 운영을 이유로 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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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08-27 08:43:30

금산 서대산 장묘시설 갈등 새국면 맞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 서대산의 납골당 장묘시설 사업을 둘러싼 이해당사자 간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23일 이해 당사자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원시설자와 계약을 통해 장묘시설 설치에 참여한 A(58)씨 등이 고소·고발에 따른 법정다툼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자신들의 권리와 명예회복에 위한 법적대응에 나서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대산 납골 장묘시설의 최초 사업 시행자 태고종 일불사 주지 B씨는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