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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07 11:57:44

'따뜻한 보훈' 국립묘지로 거듭나다

2019년 새해가 밝은지도 20여일이 지났다. 국립임실호국원은 국민과 도민의 사랑으로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 8개 기관 중 민원만족도 종합평가에서 2015년부터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을 바탕으로  행동지침인 4대 실천전략을 꾸준히 이행한 덕분이라 생각한다. 임실호국원은 금년에도 4대 전략인 ‘과거와 미래를 통합하는 보훈’, ‘보상과 복지가 균형 잡힌 보훈’,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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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2-01 11:59:45

철원군의 숙원사업인 종합장사시설 추진

강원도 철원군이 공설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해 지난달 26일`철원군공설종합장사시설 설치 민간협의체'를 발족한 가운데 민간 개인기업이 또 다른 종합장사시설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민간기업인 (주)하늘인에 따르면 철원읍 율이리 8만2,500㎡(약 2만5,000평) 부지에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화장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군 관리계획결정(변경) 중으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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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1-28 12:17:47

5·18 구묘역 봉안당 조성 시급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제24호인 광주 5·18 구묘역(현 광주시립묘지)의 일부 묫자리가 재활용되면서 봉안당 조성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4일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현재 시립묘지 3묘역엔 5·18 유공자 가묘 142기, 일반매장 295기, 민주열사 묘 52기 등 477기(일반 예약 포함)가 안장돼 있다. 일반 안장자를 제외한 5·18 유공자와 민주열사는 광주시와 5월 관련단체, 추모연대 등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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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 admin
  • 2019-01-28 12:09:35

임실호국원, 국립묘지 인식개선 행사 가져

전북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24일 지역주민(임실군 부흥마을)의 국립묘지 인식개선을 위한 국립산청호국원 탐방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매년 설· 현충일· 추석 등 참배객 급증으로 인한 교통 혼잡과 교량신축 등 각종 국가사업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가중됨에 따라 주민들의 고층 위로 및 민원해소 등 주민들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타 지역 국립묘지 탐방을 통해 국립묘지의 가치 중요성과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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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
  • admin
  • 2019-01-25 12:27:13

납골함 속 유품 사라져

강원도 속초시 한 추모공원에서 납골함에 보관 중이던 유품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쯤 속초의 한 추모시설에서 유품을 도난 당했다는 유족의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절도범은 아무런 통제 없이 출입이 가능한 납골당에 침입,유골함과 함께 있던 유품 가운데 반지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유품이 보관된 납골함 내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았다.경찰은 납골함에서 발견된 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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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1-25 10:42:38

서울시설공단, 설 맞아 용미리·벽제 등 장묘시설 편의시설 확충

서울시설공단은 임시안내소와 순환버스 등 설 연휴기간 성묘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용미리, 벽제 묘지 등 16개 시립장사시설에서 설 연휴 기간 공단직원 380여명이 특별근무에 나설 계획”이라며 “원활한 교통을 위해 상습정체구역에 교통경찰도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성묘객 편의를 위한 간이화장실과 임시안내소 및 임시제례단도 마련된다. 용미리 묘지에 임시화장실 1개소를 별도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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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
  • admin
  • 2019-01-25 10:37:56

예산군, 2월부터 가족평장묘 분양 실시

충남 예산군은 지난 16일 ‘예산군 추모공원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추모공원 가족평장묘 부부형과 가족형 시설 사용료가 확정돼 오는 2월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평장묘란 화장과 매장의 두 가지를 혼합한 장묘문화로 화장한 유골을 부식되는 유골함에 담아 봉문 없이 30cm이상 깊이로 매장하고 외비를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현재 추모공원 내에 조성된 가족평장묘는 부부형 30기, 가족형 26기로 총 56기이다. 가족평장묘의 사용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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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 admin
  • 2019-01-25 10:16:44

묘지 대신 봉안당 선호

장례문화가 변하고 있다. 10명 중 7명 이상은 매장 대신 화장을 선택하며 충북지역 화장률이 매년 증가하고있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 충북 도내 화장률은 75.1%다. 2016년(71.4%) 대비 3.7% 증가했다. 이런 증감률은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실제 충남은 3.3%, 세종은 2.1%, 대전은 1.8%의 증감률을 각각 보였다.2017년 전국적인 화장률은 84.6%.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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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1-18 12:15:19

제주 부동산 가격오르니 '묘지 터' 놓고 소송전 급증

제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등기 토지 관련 국가소송도 급증했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 미등기 토지 관련 국가 소송은 총 76건으로 2017년 18건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에는 9건에 불과했다.   76건 중 43건은 진행중이며, 33건이 종결됐다. 종결된 33건은 승소 8건, 취하 17건, 패소 8건 등이다.   소송이 제기된 미등기 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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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9-01-18 10:31:02

군산시, 선진 장례문화 정착 우수지자체로 거듭나다

전북 군산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선진 장례문화 정착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2019년 장사시설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선진 장례문화 정착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2019년 장사시설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총 사업비 96억 중 국비 35억, 도비 7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추모4관을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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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 admin
  • 2019-01-18 10:20:01

토지가격 상승 미등기토지 소유권 소송 증가

토지가격 상승과 장묘문화 변화와 맞물려 미등기 토지의 소유권 확인을 위한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에 따르면 시 관내 미등기 토지는 12월 말 현재 4만3788필지·604만9181㎡로 전체 50만7802필지에 달한다. 미등기 토지 중 묘지가 90% 이상을 차지하면서 이장한 묘지의 부동산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한 소송도 증가하고 있다.   미등기 토지관련 국가 소송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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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 admin
  • 2019-01-07 11:19:38

원주 추모공원 화장장·봉안당 명칭, 하늘나래원·휴(休)마루

강원 원주시가 여주시·횡성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추모공원 광역 화장시설과 봉안당 명칭이 '하늘나래원'과 '휴(休)마루'로 확정됐다.   하늘나래원은 날개를 펴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의 순우리말이고, 휴(休)마루는 고인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넓게 펼쳐진 공간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3개 시·군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한 결과 총 110여 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명칭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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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admin
  • 2019-01-07 10:47:49

음성군 묘지·봉안시설 협약통한 군민혜택 제공

충북 음성군이 2011년 사설 장사시설과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군민들에게 장사시설 이용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주요 시설과 혜택은 생극면 소재 대지공원 묘지는 2년 이상 거주하는 음성군민에 대해 사용료의 50%를 감면하고 있다. 금왕읍 소재 예은 추모공원은 15년 이상 거주하는 음성군민에 한해 사용료가 무료이다. 생극면 소재 생극 납골공원은 1년 이상 생극면민에 대해 사용료의 50% 감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80% 감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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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 admin
  • 2018-12-24 16:29:30

납골당 영각사, 내년 1월말 재매각 추진

납골당 최초로 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대한불교영각사재단(이하 영각사)의 1차 매각이 불발됐다. 전략적투자자(SI) 두 곳이 본입찰에 참여해 한 달여간 각축전을 벌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종료됐다. 영각사는 전열을 정비해 2차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내내 이어졌던 영각사 매각작업이 결국 무산됐다. 당초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SI 두 곳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해 매각 기대감을 한껏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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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8-12-24 16:19:09

자연장지는 주택과 거리제한 없어 기존 분묘 변경 속출 '무덤 동산화'

2년 전 전원생활을 꿈꾸며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신왕리로 이사 온 박모씨는 지난봄부터 자신의 주택 바로 옆으로 몰려든 '묘지강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변에 봉분 1개가 있던 지목상 묘지(신왕리 295-1)가 어느 날 이 지역의 전주이씨 종중 자연장지로 바뀌더니 수십여개의 묘지가 잇따라 들어선 것이다. 이 같은 주택과 묘지의 동거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은 관련 법규의 허술함 때문이다.현행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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