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701건 34 페이지
206
  • admin
  • 2014-04-13 20:06:21

경찰, 제보 등 개별사안 먼저 수사…등록 유예기간후 본수사 계획

보람상조, 한라상조, 현대종합상조 등 대형 상조 업체 대표들에 대한 연이은 검찰 수사로 상조업계에 불안한 분위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경찰 쪽에서는 등록유예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 이후에나 업계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한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경찰 쪽에 상조 시장에 대한 수사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며 “등록 유예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 17일 이후에는 본격적인 수사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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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admin
  • 2014-04-13 20:05:40

해지 요청하자 “돈 없이 해약환급금 못 준다”

A씨는 집안에 큰 일이 생기면 사용하려고 대구시 소재 유×상조라는 상조회사에 회원가입을 한 후, 매달 4만원씩 꼬박 5년간 240만원의 회비를 완납한 상태다.그런데 최근 보람상조, 현대종합상조 등 상조업계 1~2위 업체들이 잇따라 대표이사가 구속되고 회사가 문을 닫을 위기라는 뉴스를 보고, 불안해진 A씨는 유×상조에 전화를 걸었다가, 깜짝 놀랐다.전화 받는 여직원이 “예, 패××상조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걸 듣고, 잘못 걸었는가 싶어 다시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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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admin
  • 2014-04-13 20:04:59

한라상조 박헌춘대표 집행유예 선고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강경태 부장판사)는 9일 회삿돈 25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중견 상조업체인 한라상조㈜ 박모(52) 대표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박 대표와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40.여) 부사장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이들에게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조회사의 부실로 국민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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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admin
  • 2014-04-13 20:04:32

“의전행사 가족의 마음으로 해야죠”

중국출신 효은상조의전 이동욱 대표...중국에서 태어나 한국국적을 취득, 장례지도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효은상조의전 이동욱 대표가 장례관계자들과 유족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이동욱 대표는 중국 흑룡강성에서 태어나 2007년 1월 한국으로 귀화하여 2007년 5월 조선족으로는 최초로 1급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해 화제가 됐었다.그는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서울복지병원장례식장, 현대종합상조 의전행사팀장을 역임하며 지난해 효은상조의전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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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admin
  • 2014-04-13 20:03:56

A+라이프, 제1회 연도대상 시상

A+라이프는 지난달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인 ‘ATC(A+LIFE Top Conference)’를 개최했다.A+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연도대상을 기회로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 및 장례의전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프로바둑기사 조훈현과 유명인들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한편 2009년도에 설립된 A+라이프는 국내최대 독립금융판매회사인 A+에셋의 자회사로 자본금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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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admin
  • 2014-04-13 20:02:59

울산경찰, "상조 피해 발생해 안타깝지만 경찰 수사 영역 밖에 있다며"상조업체 피해자 고소장 반려

울산 남부경찰서는 2일 지역 상조업체 피해자가 제출한 고소장을 반려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울산 지역 상조업체 이웃사촌상조 회원 8명은 지난달 중순 남부경찰서 수사과를 찾아 사기 혐의로 상조회사 대표 이모(49)씨를 고소했다. 하지만 경찰은 조건 불성립을 이유로 반려를 권유했다.경찰 관계자는 "사기죄가 성립되려면 대표 이씨가 부도가 날 것을 알고도 회원모집을 했다는 사실이 있어야 한다"며 "고소한 회원은 모두 몇 해 전에 가입한 사람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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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admin
  • 2014-04-13 20:02:14

현대종합상조 회장ㆍ대표 횡령혐의 구속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차맹기)는 100억원에 가까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박헌준 현대종합상조 회장과 고석봉 대표이사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회장 등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납품 단가를 부풀리거나 부동산을 사들이며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방법 등으로 94억원가량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독자적인 장례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종합상조로 갈 계약분을 빼돌려 회사에 37억원가량의 손해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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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admin
  • 2014-04-13 20:01:42

소비자피해보험 미가입 상조업체 고객 납부금 자동이체 중단

소비자피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130여 상조업체에 대해 납부금 자동이체 서비스가 중단됐다. 부실 상조업체에 대한 구조조정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결제원은 18일 은행업무시간 마감 이후 소비자피해보험 미가입 상조업체의 자동이체서비스(CMS)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상조업체의 경우 가입자의 납입금을 더 이상 자동 입금 받을 수 없게 됐다. 당초 중단 대상 업체는 141개였으나 이후 7개 업체가 보험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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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admin
  • 2014-04-13 20:01:04

상조시장 선점 위한 치열한 경쟁

상조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조 원대 시장을 놓고 업계마다 시정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각종 비리로 점철돼 부정적 인식이 뿌리 깊게 박힌 상조시장은 최근 보람상조에 이어 한라상조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더욱 침체기에 빠졌던 상황. 지난 9월18일 할부거래법 개정으로 상조업이 법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면서 상조업계는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며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또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장례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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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admin
  • 2014-04-13 19:05:33

금감원 "상조업과 보험업은 별개로 봐야"

금융감독원은 상조업의 운영방식이 유사보험 방식이라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보험업과 상조업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13일 금융감독원이 정무위원회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금감원은 상조업이 일정 금액을 미리 지급하고 향후 경조사 발생 시 그 대가로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외형상 보험업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나, 몇 가지 다른 점을 감안할때 상조업을 보험업으로 보기에는 곤란하다고 밝혔다.금감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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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admin
  • 2014-04-13 19:00:57

상조업체 구조조정 임박…

상조업계가 어수선하다. 최근 개정된 할부거래법 시행으로 상조업이 제도권 안으로 편입된 가운데, 현대종합상조의 횡령 소식이 불거져 나왔다. 현재 박헌준 현대종합상조 회장은 회삿돈 100억원대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종합상조는 그 같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간 자유업으로 분류된 상조업은 관련 법의 미비로 많은 문제를 낳았다. 특히 일부 업체가 해약을 거부하거나 해약환급금을 과소 지급하면서 소비자들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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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admin
  • 2014-04-13 19:00:01

에스원, 상조시장 진출 추진

서비스 업체 에스원이 보안서비스의 매출 호조와 상조시장 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하나대투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에스원은 3∙4분기에 주력인 보안서비스의 매출 확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상조시장 진출도 로드맵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하나대투증권은 에스원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045억원과 387억원으로 전망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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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admin
  • 2014-04-13 18:58:36

"상조업체 보험 가입 여부 확인하세요"

지난달 18일부터 의무화됐음에도 아직 가입 안해 상조업체에 대한 소비자피해 보상보험 계약이 의무화 됐음에도 130개 상조업체는 아직 보험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337개 상조 업체 중 보험가입을 체결하지 않은 130개 업체의 상조 회원은 전체회원의 8.4%인 23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보험 업체의 선수금은 전체 4.3%인 820억원에 달했다. 대규모 상조업체는 보험 계약을 마무리한 반면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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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admin
  • 2014-04-13 18:56:21

법원 "적립금 없는 상조회사 회원모집은 사기"

상조업계 1위인 보람상조에 이어 2위인 현대종합상조 까지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전국 260만명 상조 고객들이 또다시 불안에 떨고 있다. 검찰은 업계 전반에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보고 있어 수사 확대가 점쳐진다. 이런 가운데 법원에서는 적립금을 충분히 쌓지 않은 채 회원을 모집한 상조회사에 대해 사기죄를 인정한 판결까지 나와 부실 상조회사들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검찰 "상조회사 문제 많아"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차맹기)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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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admin
  • 2014-04-13 18:49:22

에스원, 상조업 진출 초읽기..

우리투자증권은 30일 "에스원(012750)이 신규사업인 의료복지서비스와 상조업 진출로 내년부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다만 3분기는 마진률이 높은 상품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업이익은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스템 경비사업 1위 업체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중에 있다"며 "삼성그룹을 통한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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