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117건 92 페이지
1752
  • admin
  • 2014-04-05 08:47:42

서석장례식장 3개월째 폐쇄 주민 불편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에 위치한 서석장례식장이 경영악화와 군과 수탁업체 간 갈등 속에 3개월간 문 닫은 상태로 지속되고 있다.2011년 6월 개장한 서석장례식장은 약 2년5개월 가까이 위탁 운영되던 중 업체의 경영악화로 인한 전기료 체납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또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에 대한 투자 비용을 보전해 달라는 수탁자의 요구와 이를 거부하고 있는 군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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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 admin
  • 2014-04-05 08:47:05

충북, 화장 기피 여전 장묘문화 바꿀 묘안은

충북 지역의 화장(火葬)률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의 평균 화장률은 2012년 74%지만 충북 지역은 59%에 불과하다.다만 충북 지역의 화장률이 2005년 29.7%였다는 점에서 7년 만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충북도는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화장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충북발전연구원에 '2014∼20십팔년 장사시설 수급 중장기 계획' 용역을 맡겼다.발전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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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admin
  • 2014-04-05 08:46:09

고양시,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 단속

경기 고양시는 최근 관련 법령이 개정돼 예식장과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계도기간을 거쳐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4일부터 시행되면서 예식장은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 장례식장은 빈소 내 조리시설과 세척시설을 모두 갖춘 경우 1회 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 단 상조협회, 직장상조회 등에서 가져 오는 1회용품은 사용이 가능하다.일산동구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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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admin
  • 2014-04-05 08:45:38

죽음의 과정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전직 교사 이옥순(80ㆍ가명)씨는 2007년 자궁암 수술을 받은 뒤 연명 치료를 안 받기로 결심했다. 허리 디스크 등 잦은 병치레를 한 그는 더 이상 죽음이 겁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지난 17일 "주어진 삶만 살다가 불편한 수의 대신 평상복 걸치고 집에서 숨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씨는 자식들에게 연명치료를 절대 하지 말고 숨을 거둘 때 곁에 있어만 달라고 전했다.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려는 이들이 맞닥뜨려야 할 결정적인 난관은 죽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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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admin
  • 2014-04-05 08:45:08

연천군 화장 장려금 지급

연천군이 주민 복지사업을 위해 화장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화장을 적극 장려하는 장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화장으로 장례를 치룬 유족들에게 화장장사용료 전액을 진원하고 있다.특히 종전에는 만 25세 미만의 사망자에 대해 지급하지 않았던 화장 장려금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지급하고 있으며 사망일로부터 6개월 이전에 주민등록증이 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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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admin
  • 2014-04-05 08:44:38

사랑실은교통봉사대,무연고자 장례식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아름답고 따뜻한 대구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창설한 대구지대는 ‘자랑없이, 꾸밈없이, 바람없이, 차별없이’라는 이념으로 활동하고 있다.올해로 22년째를 맞는 대구지대는 현재 이동기 지대장를 비롯해 75명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92년 12월12일 김영미양의 심장병 수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 25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이 지대장은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대구지대에 가입해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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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admin
  • 2014-04-05 08:44:06

공주 나래원 친환경 장사시설로 자리매김

1주년을 맞은 공주 나래원이 지역의 장사시설로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는 평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나래원은 개관 1주년을 맞은 지난 15일 현재 964구의 화장을 진행해 하루 평균 2.6구의 화장을 진행했으며, 봉안 306위, 유택동산 38기를 진행해 1년간 총 1280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1년간 43여만 명의 사람들이 공주 나래원을 방문했으며, 올 1월부터는 매일 4~6구를 화장하는 등 지난해보다 화장 진행건수가 현저히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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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admin
  • 2014-04-05 08:43:35

어르신들 마지막 가는 길까지 등쳐먹은 상조업체들

서울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내 상조업체(선불식 할부거래업체) 119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44개 업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조업체 전수조사는 상조업체의 주 고객인 노인층이 관련법과 상조계약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됐다.위반사항을 보면 ▲선수금 보전비율 미준수(17건) ▲계약서 필수기재사항 누락(12건) ▲등록변경신고 미준수(13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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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admin
  • 2014-04-05 08:43:01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내,장례식장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19일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내 장례식장 지하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다.성남시 장례식장, 제1추모원 개장 등 장사시설의 추가설치로 1일 평균 이용자가 2000명에 이르러 장례절차에 따른 민원해결로 무인민원발급기의 활용도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무인민원발급창구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등·초본, 자동차 등록원부, 건설기계 등록원부, 병적증명, 농지원부,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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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admin
  • 2014-04-05 08:42:27

여주 법인묘지 확장 집단반발 움직임에 잠정보류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산 74번지 일대에 장묘시설 추진소식이 알려지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반대 주민들은 마을 회의를 통해 서명운동과 집단행동으로 장묘시설 건립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A법인은 지난해부터 강천1리에 약 30만㎡(약10만평) 규모의 봉안묘와 봉안당 시설을 갖춘 장묘시설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해당 부지는 A법인소유로 진입로 2필지만 사유지로 돼 있는 상태다.A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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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admin
  • 2014-04-05 08:41:55

청주시, 91억 들여 시설 현대화

충북 청주시가 시민편의 도모와 고품질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목련공원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91억원을 들여 목련공원 제3봉안당 건립과 화장로 유해가스 저감장치 설치, 시민 안전을 위한 절토사면 보강공사 등을 진행한다.목련공원은 화장과 납골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납골당 수요증가로 1만5321위 규모의 제1·2봉안당이 오는 12월 만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는 58억여원을 들여 전체면적 367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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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admin
  • 2014-04-05 08:41:23

장례식장·예식장 일회용품 사용금지 '황당한 기준' 논란

반면 예식장은 일회용품에 포함되는 모든 품목을 사용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해당 장례식장과 예식장은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하지만 대부분 업소들이 일회용품을 기존처럼 사용해도 개정된 법률로는 처벌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수원 모 대학병원 장례식장의 경우 건물 외부에 위치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한 후 빈소로 제공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오늘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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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admin
  • 2014-04-05 08:40:46

장례식장서 부의함 사라져

11일 새벽 3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S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던 김모(58)씨로부터 부의함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이 날 오전 접수돼 광주서부경찰이 범인을 추적중이다. 경찰은 30대로 보이는 남성 한 명이 장례식장 뒷문으로 부의함을 갖고 달아난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했다.이 날은 장례 첫 날로, 부의함에는 30여명의 조문객이 넣은 100여만원 상당의 부의금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같은 장례식장에서 지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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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admin
  • 2014-04-05 08:39:43

장례식장서 알아낸 주소로 빈집턴 절도범 검거

충남 논산경찰서는 장례식장 직원을 가장해 사망자의 주소를 알아 사망자의 주소지에 사람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빈집털이 범행을 한 피의자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P씨(43) 지난달 14일 논산시 양촌면 소재 피해자 L씨(여ㆍ78)의 집 부엌 뒷문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현금 10만원을 절취하는 등 대전, 청양 등지에서 5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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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admin
  • 2014-04-05 08:39:14

공정위 출신이 공제조합 이사장 독식

공정거래위원회 전현직 간부들이 경찰조사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전직 위원장들까지 경찰의 방문조사를 받는 등 수사선상에 올랐다. 경제검찰인 공정위의 위상이 이렇게 추락한 이면에는 ‘다단계’와 ‘낙하산 인사’가 있었다. 그런가하면 얼마 전에는 전직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정호열, 김동수 교수, 그리고 정재찬 전 부위원장까지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방문조사를 받았다. 공정거래를 책임진, 경제검찰이라는 칭호를 무색하게 만든 경찰 수사의 발단은 바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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