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4-07-14 08:15:33
북한의 핵개발에 공헌한 전병호 전 군수담당 비서의 장의식이 10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장의식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위원들과 당, 무력기관, 내각, 국방공업부문, 평양시당 일군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국가장의위원회 위원과 유가족들이 고 전병호 비서를 추모해 묵상했으며,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의 영구가 애국렬사릉을 향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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